프리미엄 히어링 솔루션을 통해 난청인의 청력을 개선하며, 삶의 기회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전문기업 필립스가 전국적으로 전문센터를 확대 운영할 전망이다. 올해 초 분당센터를 시작으로 춘천, 부천센터 등 국내 오픈하였으며, 센터별 검증된 자격을 가진 실력 있는 전문가가 전문적인 보청기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분당서울대병원 17년 근무이력 및 국내 다수 병원에서 보청기 기술지원, 클리닉을 지원한 경력을 보유한 분당센터, 대구 오티콘 및 대학병원 20년 경력을 보유한 안동센터, SAM(Signia Audiology Master) 한국대표 및 10년의 보청기 교육과 독일보청기 전문기술영업 경력을 보유한 춘천센터, 오티콘 제조본사 7년 근무 경력 및 청각학 학사, 석사 학위를 보유한 부천센터는 전문 경력을 통해 쌓은 임상경험과 노하우로 난청인에게 최적의 보청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필립스 히어링크(HearLink) 프리미엄 보청기는 보청기 음질을 결정하는 ‘사운드맵(SoundMap)’과 ‘사운드타이(SoundTie)’ 기술력을 내재되어 세밀한 청취를 제공한다. 주변 소음제거, 피드백 제거, 첨단기술력이 결합된 증폭시스템을 통해 사용자에게 맞춤형 청각솔루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보청기 형태(귓속형, 귀걸이형, 충전식 등)와 기능을 다양한 라인으로 제공하여 폭 넓은 난청유형을 보완할 수 있다. 보청기 착용에 민감한 사용자를 위해 피부와 머리카락 색상에 따라 선호하는 보청기의 색상도 선택 가능하다.


필립스 춘천보청기는 수준 높은 프리미엄 청각케어를 제공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전국 주요 도시에 난청인을 위한 필립스 보청기의 우수한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독보적 입지를 넓혀 나갈 것으로 보인다.



그린데일리 구교현 기자 (21.04.09)